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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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실 친환경 인증 확대 필요
광양 매실의 명성 유지를 위해서는 친환경 재배가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광양 매실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유기농 133ha,무농약 211ha,저농약 125ha 등 모두 469ha로 전체 면적의 36%에 그쳐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대표 특산물로서의 친환경 재배 면적에는 아직도 크게 미흡한 실정입니다. 광양시는 친환경 농산물...
전승우 2013년 03월 25일 -
지역 명소, 상춘객 붐벼 - R
◀ANC▶ 요즘 지역의 주말 휴일이 봄맞이 관광객들의 활기로 넘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매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양 매화마을을 비롯해서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등지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단아하게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가 마을을 온통 하얗...
문형철 2013년 03월 25일 -
광양 상공인단체 코스트코 입점반대 집회 개최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해 광양 지역의 상공인 단체들도 입점 반대 운동에 나섭니다. 광양지역 4개 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광양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500여명은 오는 28일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반대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전남 동부권 의장협...
문형철 2013년 03월 26일 -
항만공사,목포해양대와 산학협력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목포해양대가 해운·항만분야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업맞춤형 우수인재 양성과 현장 실습 지원, 시설물 공동 활용, 위탁교육 제공 등 산·학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는 공사 전환이후 두...
전승우 2013년 03월 26일 -
순천대 의대, 상춘객 상대 의대유치 지지서명
순천대학교가 상춘객을 대상으로 의대유치 77만명 지지 서명에 나섰습니다. 국립 순천대학교는 대학 총장 등 학교관계자 40여명이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행사장을 찾아 전국에서 온 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지지 서명 운동을 펼칩니다. 순천대는 또, 지난 14일 여수산단 폭발사고를 계기로 전남동부...
나현호 2013년 03월 26일 -
매화축제장 교통대책 허술
광양 매화축제장에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리고 있으나 교통 대책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매화꽃이 절정을 이룬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매화마을에는 지난 주말 이틀동안 35만여명이 찾았으나 농원 내 도로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지 않아 관광객과 차량이 뒤엉키는가 하면 불법 주정차로 왕복 2차선 진입도로가 ...
전승우 2013년 03월 27일 -
광양 대방마을 뒷산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오늘(27) 오후 12시 15분쯤 광양시 옥룡면 대방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임야 30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 부주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3년 03월 27일 -
구 경전선 동천교 존치 논란 일단락
광양 목성지구의 구 경전선 동천교의 존치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문가와 의원, 주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 경전선 동천교 존치 여부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전체 구간 550m가운데 남해고속도로 광양IC와 쌍고 터널을 잇는 100여m 구간만 보존하고, 나머지는 철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
전승우 2013년 03월 28일 -
매화축제 불만, 대책은? - R
◀ANC▶ 광양 매화축제 관광객들이 교통과 편의시설에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지적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도로 위에 꼼짝없이 멈춰 서 있습니다. 도로 자체가 왕복 2차선인데다 갓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까지 더해...
문형철 2013년 03월 28일 -
땅 경계 문제로 다투다 이웃 살해한 70대 검거/No VCR
광양경찰서는 어제(27) 오전 9시 50분쯤 땅 경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74살 임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웃에 사는 57살 박 모 씨가 토지 경계 측량을 통해 자신의 땅임을 주장하며 일주일 전부터 임 씨의 집 앞에 폭 1미터, 폭 10여미터의 돌담을 쌓자 이를 두고 말다툼을 ...
문형철 2013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