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8월까지
광양항 배후부지 입주업체들의 임대료를
10% 감면하고,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감면 비율을 2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임대료 감면 조치가
70여 개 기업에 적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항만 연관업체에 대해서도
임대료를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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