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범시민 서명운동
광양시가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한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를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광양시는지역에서 출토된 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일제강점기에 반출된 이후,경복궁과 경무대, 덕수궁으로 옮겨졌다가현재 국립광...
최우식 2024년 01월 22일 -
YGPA, 보안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보안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도 정기 보안 감사에서23개 소속·산하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공사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포상금 전액을 희망 2024나눔캠페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다시 기회를"...현역 의원, 잇단 출사표
◀ 앵 커 ▶본격적인 총선 정국이 시작되면서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들도 잇따라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습니다.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앞세워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당내 경선이나 본선에서도 현역 대 도전자들 간 경쟁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동부권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먼...
문형철 2024년 01월 18일 -
신성식, 총선 출마 선언..."현 정권 폭정 끝낼 것"
검사장 출신의 신성식 예비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한동훈 검찰 독재의 실체를 잘 알고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사단의 폭정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4년 01월 18일 -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비...내일 최고기온 13도
오늘 오후부터 전남지역 곳곳에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비는 오는 토요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모레까지 전남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7~9도 사이 보이겠고,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13도까지 오르며오늘보다 더 온화하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m,먼바다...
김단비 2024년 01월 17일 -
광양 경제청, 올해 전략적 투자유치에 주력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올 한해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한1조 9천억 원, 35개 기업의 유치와천7백여 개 일자리 창출을 신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광양 경제청은 최근, 올해 첫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 계획을 공개하고,이를 위해 이차전지 기업 유치를 통한 관련 산업 집적화와 함께데이터.에너지 관...
최우식 2024년 01월 17일 -
글로컬대학사업단 첫발‥"마지막 기회 최선"
◀ 앵 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을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정부가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지만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만큼,새해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수업 없는 방학에도한 자리에 모인 대학 교수들.진지한 표정으로 자료집을 살핍니다. 지난...
유민호 2024년 01월 16일 -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 정부가 책임져야"
이순신대교를 국도로 승격해 유지관리 비용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신용식 광양시의원은 오늘(16) 임시회 본회의에서정부는 광양과 여수산단에서 수조 원의 국세를 징수하면서도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을전남도와 광양시, 여수시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는 지난해 80...
김단비 2024년 01월 16일 -
광양상의, 경선으로 회장 선출
◀ 앵 커 ▶광양 상공회의소가 그동안의 '합의 추대'라는 전통을 깨고처음으로 후보 경선을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했습니다.끝까지 합의 추대를 모색했던 전임 집행부의 노력이 무산되면서정치권의 입김을 차단하지 못헸다는 지적 속에제6대 광양상의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1...
최우식 2024년 01월 16일 -
순천만 흑두루미 두배 증가.."월동지도 확장"
◀ANC▶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 개체수가 평년 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일본 이즈미시에서 월동했던 개체들이 순천만으로 월동지를 옮겨온 것으로 보이는데,월동 지역 분포도 순천만에 그치지 않고여자만 전역으로 확장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천연기념물 228호...
김주희 2024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