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 등급’달성
여수광양항만공사가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국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여수광양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다각적인 동반성장 사업과 상생발전 사업 등이높은 평가를 받았...
최우식 2024년 04월 15일 -
전남드래곤즈, 안산전 무승부..리그 3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1대1 동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남은 오늘(14)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K리그2 프로축구 7라운드 경기에서 안산 양세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후반 35분 박태용의 극적인 만회골로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전남은 승점 10점으로리그 3위로 올라갔...
최황지 2024년 04월 14일 -
성범죄 수배범 도주 중 광양서 숨진 채 발견
도주하던 성범죄 수배범이광양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오늘(12) 오전 11시 20분쯤광양의 한 야산에서4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이 남성은 울산에서 성범죄를 저질러수배 상태였으며앞서 오전 10시쯤 순천에서경찰 검문을 받자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
김단비 2024년 04월 12일 -
의대유치 본격 시동‥인요한·천하람 주목
◀ 앵 커 ▶총선이 마무리되면서전남권 의대 신설을 위한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순천 지역 민주당 두 당선인은 소감문에서 의대 설립 의지를 명확히 밝혔고 순천과 연이 있는 비례대표 당선인들의 역할도 주목됩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와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치열한 선거 끝에국회에...
유민호 2024년 04월 12일 -
"이변 없었다"...민심은 '정권 심판'
◀ 앵 커 ▶이번 총선에서 전남지역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태며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켰습니다. 큰 이변은 없었지만,40여 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고,조국혁신당의 돌풍도 두드러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1 - 투명] 이번 22대 총선의 전남지역 최종 투표율은 세종, 서...
문형철 2024년 04월 11일 -
동부권 민주당 압승‥비례도 눈길
◀ 앵 커 ▶전남 동부권 5개 선거구에서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습니다.국회로 향하는 당선인들은한 목소리로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에서지역 출신이거나 활동하는 3명의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돼 눈길을 모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갑에서는 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
유민호 2024년 04월 1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19일까지 여수박람회장 서포터즈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가여수세계박람회장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오는 19일까지 9명의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여수세계박람회장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퍼스트 서포터즈 3개팀, 9명을 선발해,다음 달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마스터플랜 수립과 박람회장 홍보 등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
최우식 2024년 04월 11일 -
분구 무산·공천 취소...다사다난했던 총선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이제 개표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당선자의 윤곽도 차차 드러날 예정인데요.이번 총선을 둘러싸고 전남동부지역에서는다양한 정치적 이슈로 논란과 공방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동부권의 큰 관심사 중 하...
문형철 2024년 04월 10일 -
"의대 최적지 순천"‥지역 목소리 확산
◀ 앵 커 ▶순천대학교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도의원들은 성명을 내고의료 수요가 풍부하고경쟁력을 갖춘 순천대와 전남 동부권이의대 신설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을 지역구로 둔 전남도의원 7명이 순천대학교 앞에 섰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유민호 2024년 04월 09일 -
광양매화축제 첫 유료화 '성공적'...콘텐츠 개발은 '계속'
◀ 앵 커 ▶광양시가 올해 처음으로매화축제 유료입장과 차없는 거리를 추진해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지리적인 특성상, 주차난과 교통체증의 한계는 드러냈지만,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시도는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광양매화축제 기간을 전후해섬진강변...
최우식 2024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