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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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기캠프, 7/28~8/2 진행...중·고등학생 50명 선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전남 연기 캠프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광양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연기 캠프에는 최수종씨를 비롯한 배우와 연출가, 제작자 등이 참여해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연기와 연극, 뮤지컬, 영상 제작에 대한전문 지식을 전달하고진로 탐색과...
문형철 2025년 07월 06일 -

전남드래곤즈, 인천 상대로 2:1 승리
전남드래곤즈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을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어제(5)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K리그2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전반에 인천과 1골씩을 주고 받으며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다후반 41분 정지용이 추가 골을 성공시켜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9승 7무 3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선 ...
문형철 2025년 07월 06일 -

전남드래곤즈, 리그 독주 인천 홈에서 잡는다
◀ 앵 커 ▶전남드래곤즈가 이번 주 토요일 리그 선두를 달리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에 도전합니다.최근 외국인 공격수 등 즉시 전력감 영입과 주요 부상 자원 복귀로 선수단을 보강한 전남은 인천을 상대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4경기 3무 1패.전남드래곤즈는 패배 위기...
유민호 2025년 07월 03일 -

YGPA, 올해 청렴 캐치프레이즈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청렴 캐치프레이즈로 '부패는 침수, 청렴은 진수'를선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윤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해 176건을 접수받아이 가운데 '부채는 침수, 청렴은 진수'를 올해의 청렴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습니다...
김주희 2025년 07월 03일 -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가동‥지속가능 과제
◀ 앵 커 ▶심장과 뇌혈관 응급 진료를 할 수 있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순천에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고령화로 지역에서 관련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센터를 유지, 확장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협심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관상 동맥이 좁아져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유민호 2025년 07월 02일 -

대금 미납에 공사 중단..."도교육청 책임져"
◀ 앵 커 ▶광양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들어설 예정이던 교실 공사가 시공사의 부도로 멈췄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학생들의 피해만큼이나공사에 참여했던 업체들도대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슈 현장 다시 간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학생들이 있어야 할 운동장에는공...
최황지 2025년 07월 02일 -

광양 매실 수확 마무리..3년 째 '냉해'
◀ 앵 커 ▶광양의 대표 특화작물인 매실 수확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올해 광양 매실 수확량은 냉해가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20% 가량 줄었는데요문제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이 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지난 달 26일 부터 시작된 광양 매실 수확이 이제 ...
김주희 2025년 06월 30일 -

민선 8기 여수] "시민과 함께 3년..더 큰 미래로"
◀ 앵 커 ▶전남 동부권 민선 8기 3년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보도,오늘은 여수시입니다.정기명 시장은청사 증축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COP33 유치 등,3주년의 성과와 계획을 밝혔습니다.또, 재선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고최근 반복된 공직기강 문제에 대해서는거듭 고개를 ...
최우식 2025년 06월 30일 -

전남드래곤즈, 29일 충북청주 원정‥"분위기 반전"
전남드래곤즈가 모레(29) 저녁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충북청주FC 원정에 나섭니다.전남은 최근 홈 4연전에서 1승 2무 1패에 그치며아쉬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이번 원정에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지난 경기 복귀한 공격수 하남을 비롯해정강민, 노동건이 복귀를 앞두고...
유민호 2025년 06월 27일 -

'야' 대신 '지앙'‥"이주노동자 이름을 불러주세요"
◀ 앵 커 ▶"야!" 또는 "거기!"작업 현장 곳곳에서이주노동자들이 흔히 듣는 말입니다.이런 호칭 방식에서 벗어나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작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소 작업장에 하나 둘 모인 이주노동자들.국적도 일하는 분야도 다양하지만오늘은 특별...
김규희 202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