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전남도의회, "황금산단 분양 저조...대책 시급"
광양 황금산단의 분양률이 저조해 분양가 인하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실시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황금산단의 경우 광양항과 인접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좋은 데도 분양이 저조하다며 경제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분양가 인하와 함께 사업자의 개...
김종수 2020년 11월 03일 -
리포트]남파랑길, 남해안 블루투어 '출발'
◀ANC▶전남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남해안 둘레길이 개통됐는데요,여수와 순천 광양등 전남동부지역 해안길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남해안의 문화와 해양·섬 관광 등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여수시 소라면 궁항마을에서 순천시 해룡면 와온마을로 이어지는...
김주희 2020년 11월 02일 -
전남도의회, "황금산단 분양 저조...대책 시급"
광양 황금산단의 분양률이 저조해 분양가 인하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실시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황금산단의 경우 광양항과 인접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좋은 데도 분양이 저조하다며 경제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분양가 인하와 함께 사업자의 개...
김종수 2020년 11월 02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에 한 해 수십억 원의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SYN▶ 심근하 과장 "우리 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비용의 10% 이상이 됩니다." 지자체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전향적 입장 변화가 시급합니다. ------------------------------------------- 2년 전 무산됐던 여...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항만공사 "기회 된다면"...공공개발 가시화?
◀ANC▶ 여수엑스포장의 민간매각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지 1년 6개월을 넘고 있는데요, 매각 보다는 공공개발쪽으 논의가 모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정부용역이 막바지 단계입니다. 개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향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곧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재난지원금 만족도 긍정적..매출 약 11% 회복
광양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광양사랑상품권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려대 산학협력단의 긴급재난지원금 파급효과 분석용역에 따르면 지급금액과 지급방식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80.5%와 78.5%로 나타났으며 유사재난 발생 시 재지급 요구도 92.3%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급...
김종수 2020년 10월 30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발의 주체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압축되는 분위깁니다. 최소한의 공영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속에 시민사회도 우호적인 시각입니다. ◀SYN▶ "여수에 가깝게 있고, 해양에 관련된 개발도 같이 하기 때문에" ----------------------------------- 2. 바다건너 일본에서 30년간 교포들에게 한국의...
박광수 2020년 10월 29일 -
항만공사 "기회 된다면"...공공개발 가시화?
◀ANC▶여수엑스포장의 민간매각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지 1년 6개월을 넘고 있는데요,매각 보다는 공공개발쪽으 논의가 모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정부용역이 막바지 단계입니다. 개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향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곧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
문형철 2020년 10월 29일 -
재난지원금 만족도 긍정적..매출 약 11% 회복
광양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광양사랑상품권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려대 산학협력단의 긴급재난지원금 파급효과 분석용역에 따르면 지급금액과 지급방식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80.5%와 78.5%로 나타났으며 유사재난 발생 시 재지급 요구도 92.3%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급...
김종수 2020년 10월 29일 -
"허수아비에 불과한 임시이사 권한 강화해야"
부실 대학으로 지목된 사립대학 학교법인을 정상화하기 위해 현행 임시이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현행 제도에 따라 파견된 임시이사들은 선임 당시 대학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재정과 재산처분 등의 권한도 없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
조희원 2020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