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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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도 없다"‥농어촌 소비쿠폰 불편
◀ 앵 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2주 차를 맞았습니다.쿠폰 지급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만주변에 쿠폰을 쓸 만한 가게가 없는농어촌 주민들은 사용을 미루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책상 위에 놓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나승래 씨는 지난주 소비쿠폰을신청했는데 곧장 쓰지 못했습니다.전통시...
유민호 2025년 07월 30일 -

전남도, 산사태 피해지 72곳 응급복구 완료
전라남도가 최근 극한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를 마치고추가 피해지 조사에 나섰습니다.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내린 비로순천, 광양, 담양 등 총 72곳에서 12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남도는 이번 산사태가임도, 작업로 등 인위적 개발지 주변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으며,앞으로 사전 예...
유민호 2025년 07월 28일 -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 광양서 개최
전라남도가 '제 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연기캠프' 입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이번 캠프는 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다음 달 2일까지 광양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 일원에서 엿새 간 열립니다.연기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 중·고생 50명이 참가해시나리오 작성, 촬영과 편집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유민호 2025년 07월 28일 -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 광양서 개최
전라남도가 '제 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연기캠프' 입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이번 캠프는 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다음 달 2일까지 광양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 일원에서 엿새 간 열립니다. 연기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 중·고생 50명이 참가해시나리오 작성, 촬영과 편집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
유민호 2025년 07월 28일 -

광양 농특산물 2차 가공으로 '농촌 활력'
◀ 앵 커 ▶광양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을 활용해다양한 2차 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광양의 대표 특산품인 매실 원액이 다양한 첨가제와 섞...
김주희 2025년 07월 28일 -

전남도, 산사태 피해지 72곳 응급복구 완료
전라남도가 최근 극한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를 마치고추가 피해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내린 비로순천, 광양, 담양 등 총 72곳에서 12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전남도는 이번 산사태가임도, 작업로 등 인위적 개발지 주변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으며,앞으로 사전 ...
유민호 2025년 07월 28일 -

광양항 항만배후부지 상업지구 활용 '돌파구'
◀ 앵 커 ▶도시기본계획에 묶여 십여년 넘게 잠자고 있던 광양항 항만배후부지 내 상업지구가 기업 입주가 가능한 지역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동안 광양항 배후부지는 입주 희망 기업들이 용지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
김주희 2025년 07월 24일 -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10년 분할상환' 결정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러왔던박람회 정부 선투자금 일시 상환이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됐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3천 658억 원을올해 안에 상환하라고 요구했지만, 최근 해수부와 기재부, 정치권과의 협의를 통해 선투자금을 10년 동안 분할해 상환하기로 결정했습니...
문형철 2025년 07월 24일 -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10년 분할상환' 결정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러왔던박람회 정부 선투자금 일시 상환이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전환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3천 658억 원을올해 안에 상환하라고 요구했지만, 최근 해수부와 기재부, 정치권과의 협의를 통해 선투자금을 10년 동안 분할해 상환하기로 결정했습니...
문형철 2025년 07월 24일 -

9년 만에 의회 문턱 넘은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
◀ 앵 커 ▶광양지역에서 첨예한 찬반 논란을 야기했던 생활임금 조례안이 9년 여 만에 의회 문턱을 넘었습니다.오래 기간 지역이 요구했던 조례안이었던 만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반대 입장을 보여왔던 시 집행부 역시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제339회 광...
김주희 2025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