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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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 분양률 50% 돌파
광양 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의 분양률이 50%를 넘어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인동 국가산단 내 명당 3지구의 분양률이 산업용지 35%, 지원용지 66%, 상업용지 100% 등 전체 51%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산업과 지원시설용지에 제조업과 근린생활시...
김주희 2021년 07월 09일 -
광양시, 스마트 도서관 '성과'
광양 스마트 도서관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생활 속 도서관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양 스마트 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렵거나, 직장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 도서 대출 실적 만 280여명, 500여 권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는 지역 사회에 독서 ...
김주희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8일 -
광양 산사태 사고 현장 복구 작업 '구슬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광양 진상면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발생 현장에서는 오늘(8) 31사단 장병 20여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이 투입돼 토사에 묻힌 잔해와 가재도구를 끌어내는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늘(8) 오전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는 불의의 사고 숨진 82살 A씨의 ...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 분양률 50% 돌파
광양 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의 분양률이 50%를 넘어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인동 국가산단 내 명당 3지구의 분양률이 산업용지 35%, 지원용지 66%, 상업용지 100% 등 전체 51%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산업과 지원시설용지에 제조업과 근린생활시...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광양시, 스마트 도서관 '성과'
광양 스마트 도서관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생활 속 도서관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양 스마트 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렵거나, 직장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 도서 대출 실적 만 280여명, 500여 권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는 지역 사회에 독서 ...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산사태 사고 관련 경찰 수사
광양에서 산사태로 주민 1명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경찰이 토목 공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 집중호우로 광양시 진상면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고와 관련해 산사태 지점 위쪽에서 이뤄진 토목 공사와 산사태와의 연관성, 부실 공사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신속한 ...
김종태 2021년 07월 08일 -
진보당 "수해 긴급복구에 총력 기울여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7) 성명을 통해 수해 피해는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정부와 전라남도는 병충해 방제와 축사 방역, 농경지 배수 등을 위한 긴급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이...
문형철 2021년 07월 08일 -
구봉산 첫 민자 유치 사업 언제?
◀ANC▶ 광양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봉산 일원에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 일원이 내려다 ...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광양 황금지구 체비지 소송, 조합측 항소심서 패
이중 계약 논란이 불거졌던 광양 황금택지지구 일부 체비지 관련 소송에서 조합 측이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21민사부는 지난 1일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초 계약을 체결한 A 업체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황금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 측이 소유자 명의 변경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조합 ...
조희원 202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