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YGPA, 항만건설현장 작업 환경 개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항만건설현장 내 작업환경을 개선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폭염과 혹한 등 기상 악조건에도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 현장 인근에 쉼터와 그늘막 등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쉼터...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여수)내일까지 최고 150mm..'피해 복구는 언제'
◀ANC▶어제 하루 300mm가 넘게 내린 비로전남 남해안 지역 곳곳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이 침수돼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오늘 낮동안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했지만밤부터는 폭우가 예정돼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 2가구가 ...
강서영 2021년 07월 07일 -
산사태 사고 관련 경찰 수사
광양에서 산사태로 주민 1명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경찰이 토목 공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어제 집중호우로 광양시 진상면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고와 관련해 산사태 지점 위쪽에서 이뤄진 토목 공사와 산사태와의 연관성, 부실 공사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신속한 ...
김종태 2021년 07월 07일 -
구봉산 첫 민자 유치 사업 언제?
◀ANC▶광양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봉산 일원에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재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광양만 일원이 내려다 보이...
김주희 2021년 07월 07일 -
광양 황금지구 체비지 소송, 조합측 항소심서 패
이중 계약 논란이 불거졌던 광양 황금택지지구 일부 체비지 관련 소송에서 조합 측이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21민사부는 지난 1일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초 계약을 체결한 A 업체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황금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 측이 소유자 명의 변경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조합 ...
조희원 2021년 07월 07일 -
진보당 "수해 긴급복구에 총력 기울여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7) 성명을 통해 수해 피해는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정부와 전라남도는 병충해 방제와 축사 방역, 농경지 배수 등을 위한 긴급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이...
문형철 2021년 07월 07일 -
YGPA, 항만건설현장 작업 환경 개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항만건설현장 내 작업환경을 개선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폭염과 혹한 등 기상 악조건에도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 현장 인근에 쉼터와 그늘막 등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쉼터...
김주희 2021년 07월 07일 -
[R] 광양 산사태, 자연 재난 아닌 인재?
◀ANC▶ 광양 산사태로 주택 매몰 사고가 발생한 마을 주민들은 인근 주택 공사 현장의 부실한 안전 관리로 붕괴 위험이 컷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도 안전성 검토까지 요구했으나 공사 업체 측이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견된 인재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김주희 2021년 07월 07일 -
투데이)경전선 운행 중단.. 주택침수, 농경지 피해
◀ANC▶ 한편, 밤사이 호우로 인해 곳곳에서 도로와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무너져 내린 토사가 철로를 덮어 경전선 일부 구간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터널 앞 산비탈이 파란 방수천으로 덮였습니다. 어제 오전 5시쯤, 간밤에 내린 장맛비로 비탈이 무너져 내려 토사가 선로로 ...
조희원 2021년 07월 07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어제밤부터 내린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로 광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80대 여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 2) 광양 산사태가 발생한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고가 이미 예견된 인재라고 주장합니다 인근 주택 공사 현장의 부실한 안...
김종태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