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 100원 택시 카드결제스시템 활용 '호평'

광양시의 100원 택시가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지역 사회 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0월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100원 택시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에 대해 이용자의 9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0원 택시의 이용 지...

사라실 예술촌 개촌 5년...성과와 과제는?

◀ＡＮＣ▶지역의 문화 예술 거점 공간으로조성 운영되고 있는 사라실 예술촌이 개촌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지역민들의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안 과제도 없진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개촌 5주년을 맞은 광양시 광양읍 사라실예술...

호남 지지 호소했지만...연이은 '망언' 논란만

◀ＡＮ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23) 처음으로 전남동부권을 찾았습니다. 윤 후보는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만과 배후단지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남지역 의대 신설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또, 어제(22) 전북에서의 '극빈층 자유' 발언에 이어 오늘(23)은 민주화...

광양 청년 44명 포스코 그룹사 취업... 취업아카데미 성과

광양시와 포스코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취업 아카데미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부터 지역 청년들의 대기업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전체 교육생 60명 가운데 44명이 포스코와 포스코 그룹사, SK하이닉스, 현대제철 등 대기업에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습니...

세풍 송전탑, 논란 끝에 "공사 중지˙환경 재조사"

주민 패싱과 법정 보호생물 출현 등 각종 논란을 빚었던 광양 세풍산단 송전탑 공사에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양시는 현장 인근에서 법정 보호종이 발견됐다며 환경평가협의서 내용에 따라 어제(23) 한국전력공사에 공사 중지와 생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한전 측은 어제(23)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만나 전문가...

광양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광양시의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합니다. 광양시는 황길동 구봉산 일원 60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1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토지 보상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시는 오는 2023년 숲속야영장 운영을 시작으로 2...

광양시 실무 수습원 상대 무고 사건..경찰 '혐의없음' 처리

광양시청 공무원들이 전 광양시 실무 수습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경찰이 혐의 없음 처리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4월 광양시 공무원 6명이 시 행정 업무와 관련해 증거인멸 교사, 명예훼손 등의 허위 사실을 들어 무리하게 자신들을 고소했다며 전 광양시 실무수습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무고 ...

윤석열, 1박 2일 호남행...내일(23) 전남 동부권 방문(3시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오늘(22) 전북 완주와 군산 등을 찾은 이후보는내일(23) 오전, 광주 AI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를 둘러본 뒤오후에는 순천에서 열리는 전남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 윤 후보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해양˙물류산업 육성에 ...

보호종 없다더니..'노랑부리저어새' 잇따라 포착 - R

◀ＡＮＣ▶ 주민이 있는 줄 모르고 아무런 협의 없이 광양시가 송전탑 건축을 허가해줘 논란을 빚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환경영향평가 내용과 달리 현장에서 천연기념물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되고 있지만 한전이 협약과 달리 공사를 강행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공사 소음 ...

보호종 없다더니..'노랑부리저어새' 잇따라 포착 - R

◀ＡＮＣ▶주민이 있는 줄 모르고아무런 협의 없이 광양시가 송전탑 건축을 허가해줘논란을 빚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환경영향평가 내용과 달리 현장에서 천연기념물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되고 있지만한전이 협약과 달리 공사를 강행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ＶＣＲ▶공사 소음이 들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