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여수썸머뮤직 페스티벌 Y'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8일, 음악방송 '쇼챔피언'과 연계한
'K-팝 페스티벌'에는
엔믹스와 베베 등 아이돌 가수 등이 출연해
관람객 6천 명을 기록했고,
이튿날 개최된 'K-트로트 페스티벌'도
3천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또, 지난 금요일 개최된
'나이트런' 행사와 EDM 공연에도
1천 5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사흘 동안, 여러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박람회장과 문화콘텐츠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박람회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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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