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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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초남공단에 폐플라스틱 재생유 생산공장 조성
광양에서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재생유를 만드는 에너지 사업이 추진됩니다. 에너지기업인 전영R.G.O는 오늘(28) 초남 2공단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착공식을 갖고, 내년 3월까지 연 4,700여 톤의 재생유를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공장에는 선별되지 않은 폐기물을 열에...
유민호 2022년 07월 28일 -
불안정한 국제 정세...광양항 물동량도 '타격'
◀ANC▶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하반기 여건도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물동량 확보를 위한 항만공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투명]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광양항의 물동량은 모두 1억 3천 5백만 톤. ...
문형철 2022년 07월 27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에 부과한 항만 사용료 취소해야"
포스코가 항만 사용료가 과다하다며 항만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포스코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상대로 낸 '사용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공사 측이 부과한 항만 사용료 393억 원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포스코가 사용하고 ...
문형철 2022년 07월 26일 -
광양시, 기업 2곳과 201억 원 투자협약
광양시가 기업 두 곳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콘크리트 블록과 시멘트 대체용 분말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광양국가산단 명당 3지구에 총 201억 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건립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형철 2022년 07월 26일 -
오늘(26일) 날씨
오늘(26) 전남동부지역은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32도, 광양이 31도, 여수 28도와 고흥 29도 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김단비 2022년 07월 26일 -
광양시-시의회, 재난지원금 '70˙30만 원' 차등지급 합의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광양시와 시의회가 절충안에 합의하고 추석 전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인화 시장과 서영배 의장은 오늘(26) 공동 담화문을 통해 만 19세 이하 시민들에게는 70만 원씩, 나머지 시민들에게는 30만 원씩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
문형철 2022년 07월 26일 -
광양 재난지원금...지급 격차 줄이는 '절충안' 검토
◀ANC▶ 광양시의 4차 재난지원금 예산 심사가 하루 앞으로(25일 기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지급 방식을 두고 광양시와 시의회가 갈등을 빚어왔는데, 절충점을 찾는 선에서 양측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투명] 만 19세를 기준으로 재난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겠다는 광양시와,...
문형철 2022년 07월 25일 -
포스코 플로우, 본사는 광양..운영은 서울?
◀ANC▶ 최근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의 포항 이전 결정으로 촉발된 지역 소외론에 광양지역에서 거센 반발이 처음 제기되던 시기, 포스코 측은 광양에 본사를 둔 그룹사가 이미 있다며 포스코 플로우를 언급했었는데요. 그런데 그 회사의 운영 체계를 들여다 봤더니 분명 본사는 광양인데 운영은 서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
김주희 2022년 07월 24일 -
포스코 플로우, 본사는 광양..운영은 서울?
◀ANC▶ 최근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의 포항 이전 결정으로 촉발된 지역 소외론에 광양지역에서 거센 반발이 처음 제기되던 시기, 포스코 측은 광양에 본사를 둔 그룹사가 이미 있다며 포스코 플로우를 언급했었는데요. 그런데 그 회사의 운영 체계를 들여다 봤더니 분명 본사는 광양인데 운영은 서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
김주희 2022년 07월 24일 -
전남의 '용광로' 축구..관건은 골 결정력
◀ANC▶ 대학 무대를 제패했던 이장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첫 프로 무대에서 공격 축구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성적표는 기대 이하입니다. 감독 취임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있는데, 이장관 감독 방식의 이기는 공격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
김주희 2022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