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호안에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이 들어섭니다.
광양시와 포스코는 오늘(5)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사업 현장에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광양제철소에서 나오는
희귀가스를 분리·정제한 뒤
반도체, 우주산업 소재에 쓰이는
고순도 희귀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내년 말 가동이 목표입니다.
동호안 부지는
지난해 철강 관련 업종만
입주할 수 있다는
입지 규제가 해제되면서
신성장 산업이
들어설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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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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