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전 9시 10분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성이 빨래를 널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어제(2) 오전 10시쯤
순천 팔마보조경기장에서는
읍·면·동 체육대회 예선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경기 도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순천시와 순천시체육회는
오는 16일 예정된
읍·면·동 체육대회 본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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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