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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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집중호우 피해 전남 5개 지역 '수돗물 정상공급'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구례와 담양 등 5개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됐던 구례군 취수장과 담양와 곡성 등에서 유실된 송수관로 등을 응급 복구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취*정수장이 침수되거나 수...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여름철 상습 재난 피해 도로, 근본적 개선 추진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가 나는 도로시설의 근본적 복구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시설 피해를 파악한 결과 산사태가 난 곡성 성덕재 도로는 2004년 태풍 메기때도 피해가 나 사방시설이 설치된 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가 응급복구를 마친 145곳...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한우 폐사 피해 곡성*구례군 조사료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612톤 가량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한우 농가 피해는 축사 침수 135농가와 가축 침수 5천여 두, 폐사 840여 두로 조사됐으며, 곡성과 구례지역이 가장 많은 6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한우 폐사 피해 곡성*구례군 조사료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612톤 가량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한우 농가 피해는 축사 침수 135농가와 가축 침수 5천여 두, 폐사 840여 두로 조사됐으며, 곡성과 구례지역이 가장 많은 6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김지사,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선포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3) 문재인 대통령이 구례, 곡성 등 도내 수해 피해지역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대해 정부가 이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
김주희 2020년 08월 14일 -
나주.곡성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구례와 곡성, 나주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됐던 전남의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와 곡성, 나주, 화순, 담양, 함평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의 ...
이재원 2020년 08월 14일 -
나주.곡성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구례와 곡성, 나주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됐던 전남의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와 곡성, 나주, 화순, 담양, 함평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의 ...
이재원 2020년 08월 13일 -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
김종수 2020년 08월 13일 -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
김종수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