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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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이재명, 광주 찾아 '텃밭 민심' 결속 강화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 흐름을 타고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주를 방문해 '텃밭 민심' 결속에 나섭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5)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에 공동 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이어 광주 MBC에서 열리는 특별 대담에 참석한 ...
한신구 2022년 01월 04일 -
"섬진강 수재 피해액, 신속히 국비로 보상해야"
전라남도가 지난해 발생한 섬진강 수재 피해를 신속하게 국비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8월 정부가 실시한 댐 하류 수해 원인 조사 결과, 법 제도의 한계와 댐 운영 미흡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며, 정부가 수해 피해액 2천 35억 원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최근 국회에...
조희원 2021년 11월 08일 -
금호타이어 노사 임금협상 재개..공장 농성 유보
임금협상 갈등으로 공장 일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농성을 잠시 중단하고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광주공장, 곡성공장 크릴룸 등에서의 농성을 유보하기로 하고 오늘(20) 오후부터 사측과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을 동결하...
우종훈 2021년 08월 20일 -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 -
투데이)비수도권도 뚫릴까.. 감염 우려 현실화
◀ANC▶ 코로나19의 감염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기준이 비교적 느슨한 지역에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는 건데요. 특히 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사적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 엑스포역 승하차장. 서울에서 출...
조희원 2021년 07월 16일 -
데스크)비수도권도 뚫릴까.. 감염 우려 현실화
◀ANC▶코로나19의 감염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기준이 비교적 느슨한 지역에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는 건데요. 특히 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사적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여수 엑스포역 승하차장.서울에서 출발...
조희원 2021년 07월 15일 -
전라남도, 호우 피해 재발 방지 위한 T/F팀 신설
전라남도가 호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도개선 TF팀을 신설했습니다. 지반 분야 전문가와 도 관계 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호우 당시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순천과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의 사업지 4곳을 선정해, 허가 현황과 붕괴 원인 등을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조희원 2021년 07월 15일 -
전라남도, 호우 피해 재발 방지 위한 T/F팀 신설
전라남도가 호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도개선 TF팀을 신설했습니다. 지반 분야 전문가와 도 관계 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호우 당시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순천과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의 사업지 4곳을 선정해, 허가 현황과 붕괴 원인 등을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조희원 2021년 07월 14일 -
작년 수해 도로 15곳, 미완성 상태로 장마에 노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전남의 도로 상당수가 복구되지 않은 채 늦장마를 맞게 됐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인해 곡성과 담양 등 전남 12개 시군의 도로 179곳에서 10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64곳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15곳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복구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
보도팀 2021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