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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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집중호우 피해 2천8백억여 원 잠정 집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의 재산피해가 2천8백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 상황은 주택과 농경지, 축산과 수산 등 사유시설에서 1천445억여 원의 피해가 났고,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391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규모가 큰 구례와 곡성지역의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액 규모는...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리포트)곡성 산사태...'인재' 여부 경찰수사 착수
(앵커)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관계기관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인근의 도로 공사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곡성 산사태 사고. 일부 마을 주민들은 산사태의 원인으로 인근의 도...
남궁욱 2020년 08월 11일 -
전남도, 폭우 피해지역에 전 직원 투입 복구
전남도가 도내 폭우 집중피해지역에 모든 직원을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반 600여 명을 조직해, 오늘(10)부터 침수 피해 현장에 본격 투입합니다. 도는 또, 전남 통합자원봉사센터를 가동...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김지사,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우 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피해가 심각한 구례와 나주, 곡성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전남동부권이 제5호 태풍 장미의 길목에 놓이면서 종일 긴장을 늦출수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는 낮은 강도로, 지역을 빠르게 스쳐 지나가 한숨을 돌릴수 있었습니다. ◀SYN▶ "조금 덜 오는 것 같아서 돌아다니거나 다닐 만한 것 같아요." ------------------------------------ 2. 하지만 장기화 되는 ...
박광수 2020년 08월 10일 -
비껴간 태풍..긴장과 안도 교차
◀ANC▶제 5호 태풍 장미가 전남동부권의 오른쪽으로 비켜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태풍의 세력이 약하고 빠른 속도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최근 폭우에 따른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비바람이 계속 이어지면서 종일 조마조마했던 하루였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제 5호 태풍 ...
김종수 2020년 08월 10일 -
(리포트)곡성 산사태...'인재' 여부 경찰수사 착수
(앵커)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관계기관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인근의 도로 공사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곡성 산사태 사고. 일부 마을 주민들은 산사태의 원인으로 인근의 도...
남궁욱 2020년 08월 10일 -
김지사,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우 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피해가 심각한 구례와 나주, 곡성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
김주희 2020년 08월 10일 -
집중호우 6천여 건 구조신고 접수..총력전 펼쳐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9일)까지 6천96건의 구조신고를 접수해 소방인력 2천6백여 명과 장비 천백여 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등 산사태와 침수 피해현장에서 모두 5백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등 주택가 백14곳에서 배수지원 활동과 7백48건...
김윤 2020년 08월 10일 -
집중호우 6천여 건 구조신고 접수..총력전 펼쳐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9일)까지 6천96건의 구조신고를 접수해 소방인력 2천6백여 명과 장비 천백여 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등 산사태와 침수 피해현장에서 모두 5백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등 주택가 백14곳에서 배수지원 활동과 7백48건...
김윤 2020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