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해를 입은 전남의 도로 상당수가
복구되지 않은 채 늦장마를 맞게 됐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인해
곡성과 담양 등 전남 12개 시군의 도로
179곳에서 10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64곳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15곳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복구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과 지방도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로 등
50여 곳에 대해 절개지 보호,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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