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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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전남 5개 지역 '수돗물 정상공급'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구례와 담양 등 5개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됐던 구례군 취수장과 담양와 곡성 등에서 유실된 송수관로 등을 응급 복구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취*정수장이 침수되거나 수...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여름철 상습 재난 피해 도로, 근본적 개선 추진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가 나는 도로시설의 근본적 복구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시설 피해를 파악한 결과 산사태가 난 곡성 성덕재 도로는 2004년 태풍 메기때도 피해가 나 사방시설이 설치된 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가 응급복구를 마친 145곳...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한우 폐사 피해 곡성*구례군 조사료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612톤 가량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한우 농가 피해는 축사 침수 135농가와 가축 침수 5천여 두, 폐사 840여 두로 조사됐으며, 곡성과 구례지역이 가장 많은 6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한우 폐사 피해 곡성*구례군 조사료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612톤 가량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한우 농가 피해는 축사 침수 135농가와 가축 침수 5천여 두, 폐사 840여 두로 조사됐으며, 곡성과 구례지역이 가장 많은 6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김지사,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선포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3) 문재인 대통령이 구례, 곡성 등 도내 수해 피해지역 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대해 정부가 이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
김주희 2020년 08월 14일 -
나주.곡성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구례와 곡성, 나주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됐던 전남의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와 곡성, 나주, 화순, 담양, 함평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의 ...
이재원 2020년 08월 14일 -
나주.곡성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구례와 곡성, 나주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됐던 전남의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와 곡성, 나주, 화순, 담양, 함평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의 ...
이재원 2020년 08월 13일 -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
김종수 2020년 08월 13일 -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
김종수 2020년 08월 12일 -
(리포트/s)장마에 섬진강댐 수위 끌어올린 수자원공사
(앵커) 이번 집주호우로 구례와 곡성이 최악의 피해를 입은 건 섬진강댐이 한꺼번에 엄청난 물을 방류했기 때문입니다. 홍수에 대비해 미리 물을 방류했더라면 어땠을까요? 광주MBC가 확인해 보니 수자원공사는 장마가 시작된 이후 오히려 저수량을 늘려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최상류에 자리한 섬진강...
김철원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