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고흥에서 다음달 '제20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개최
국내 최대 청소년 우주과학 축제인 제20회 전국 항공우주 과학 경진대회가 다음달, 고흥에서 열립니다. 고흥군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항공우주 과학 경진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우주항공의 도시, 고흥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에서 7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예선을 거쳐 ...
최우식 2022년 09월 29일 -
고흥군, 귀농산어촌 고향사랑박람회서 도시민 유치에 나서
고흥군이 내일(29)부터 사흘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130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귀농귀촌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농․특산물 전시와 홍보, 판매가 진행됩니다. 고흥군은 특히, ...
최우식 2022년 09월 28일 -
고흥 봉림고분군 발굴, 독특한 지역양식으로 확인
최근 발굴조사가 이뤄진 고흥 봉림 고분군에서 고흥지역의 독특한 고분문화가 확인됐습니다. 고흥 봉림 고분군은 마한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발굴조사가 시작돼, 삼국시대 석실묘 3기와 고려시대 석곽묘 1기가 발견됐으며, 이는 고흥지역에 독자적인 문화권을 이루는 세력이 있었던 ...
최우식 2022년 09월 28일 -
고흥 쓰레기 야적장 화재..19시간째 진화 중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나 19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이용해 야적된 쓰레기를 뒤집어 내부 열을 식히느라 진화에 긴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강서영 2022년 09월 26일 -
고흥 쓰레기 야적장 화재..8시간째 진화 중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서영 2022년 09월 26일 -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 도화면 성불사 미륵전에 봉안돼 있는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자연석을 다듬어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성스러운 빛을 형상화 한 광배 형태로 만들어졌고, 그 중앙에 새겨진 여래입상 조각이 돋보이는 불상입니다. 고흥군은 지역...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 수출업체 보호를 위해 유럽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이 농산물 수출과정에서의 분쟁해결을 위해 유렵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은 최근 유럽 현지 법무법인 ‘이오라’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농산물 국제무역 분쟁이 생겼을 때 고흥지역의 수출업체를 적극 보호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 체코 플젠에서 농가공품 210만불 수출협약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유자와 생강, 농가공품 등이 유럽 중부지역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고흥군은 최근,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농산물수출개척단을 구성해 유럽 시장 공략에 직접 나섰으며, 체코의 유통기업과 수출 협약을 맺고, 미화 210만 달러, 한화 29억 원 상당의 유자차와 유자음료, 생강차 등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
최우식 2022년 09월 21일 -
전남 12개 군, 4대 시중은행 점포 없어...전국 최다
4대 시중은행 점포가 없는 지자체가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 점포가 한 곳도 없는 지자체는 47곳이었으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지자체는 고흥과 곡성, 구례 등 12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송 의원은 고령화가 심한 농...
문형철 2022년 09월 20일 -
'항일·반독재' 월파 서민호 선생 정신 계승해야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과 해방 후 반독재 투쟁에 앞장섰던 월파 서민호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5) 도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일제의 한글 말살 정책에 항거해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투옥되고, 해방 후 국회에서 거창양민학살 등을 폭로한 서민호 선생의 정신을 ...
유민호 2022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