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짧은 연휴에 아쉬움 속 막바지 귀경 (투데이)
◀ANC▶ 계묘년 첫 명절이 끝났습니다. 짧은 연휴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연휴 마지막 날 사람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막바지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ANC▶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길에 오르는 이들로 버스터미널이 분주합니다. 하루 만에 뚝 떨어진 기온 탓에 터미널 안에서도 옷을 껴입고 출...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강풍에 막힌 하늘·바닷길‥아쉬움 속 고향 떠나
◀ANC▶ 연휴 마지막 날, 전남 동부권은 큰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배편, 항공편이 끊겼습니다. 귀경객들은 짧은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며, 버스와 기차를 타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연휴 마지막 날, 귀경객으로 북적여야 할 여객선 터미널이 한산합니다. 운항 통제를 알...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고흥 우주산업 속도‥전남도, 1조6천억 원 투입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후 우주 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반복 발사를 네 차례 진행하고,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2030년부터 세 차례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업 유치와 발사체 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8개 분야,...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지난해 광주.전남 강수량, 전국에서 최저
지난해 광주전남의 강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지난해 기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의 연강수량은 854.5 밀리미터로, 평년의 60.9% 수준이었으며, 평년의 72.2%와 66.2%의 강수량을 보였던 전북과 경남 지역과 비교해도 남부지역 가운데 최악의 가뭄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최악의...
양현승 2023년 01월 23일 -
고흥군, 전통시장 '숯불생선구이' 인기... 관광상품화 추진
고흥 전통시장의 숯불생선구이가 신선한 생선에 불 맛을 살린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택배 주문이 쇄도하는 등, 지역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읍에 있는 고흥전통시장 상인들이 그동안 생물과 반건조 형태로만 팔던 관행에서 벗어나 30여 어종의 숯붗 생선구이를 대...
최우식 2023년 01월 23일 -
내일(24), 전남동부지역 대부분 영하권 강추위 예보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도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설연휴 마지막날인 내일(24)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권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24), 전남동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한 때 눈이 내리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광양이 영하 10도, 순천 영하 9도, 여수와 고흥이 영하 8도...
최우식 2023년 01월 23일 -
전남 저상버스, 군 단위 '0대'‥갈 길 먼 의무화
◀ANC▶ 앞으로 낡은 시내·마을버스, 농어촌 버스를 교체하려면,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로 바꿔야 합니다. 법 개정으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된 건데, 도로 사정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은 도입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12년째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김영기 씨. ...
유민호 2023년 01월 18일 -
남해안 지역에서도 커피 생산.. 특산품 자리 꿰찰까
◀ANC▶ 기후변화로 과일 재배지가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 접해보셨을 텐데요. 겨울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전남 고흥에서는 아프리카에서나 자라는 커피를 이미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익까지 내고 있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과역면의 한 비닐하우스 농장. 푸른 잎이 무성...
강서영 2023년 01월 18일 -
고흥군, 생산적인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로 모색
고흥군이 올해 예정된 모든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해 11월, 유자석류 축제가 인기 가수의 라이브 커머스와 콘서트 연계를 통해 일회성 행사를 탈피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오는 4월, 올해 첫 지역 축제인 우주항공축제부터 주변 관광지 연계를 통한...
최우식 2023년 01월 18일 -
지역 정치권, 총선 체제 돌입...동부권 후보군 '윤곽'
◀ANC▶ 제22대 총선이 1년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도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인데요. 전남동부지역 선거구가 어떻게 바뀔지는 여전히 안갯속이지만, 국회의원에 도전할 후보군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
문형철 2023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