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7개 시.군에
'저렴한 비용'의 택시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31일
'100원 택시' 공모 제안서 접수를 받은 결과
순천과 광양,고흥 등 13개 시.군이
거리에 관계없이 요금 100원을,
4개 군이 거리에 따라 최대 4천 8백원까지 받고
'100원 택시'를 운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한 뒤
내년에 예산 5천만원씩을 지원하고
나머지 예산은 시.군이
자체 부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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