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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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중기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공동 대응
고흥군과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고흥지역의 유망 수출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고흥군은 수출 포장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문형철 2016년 04월 22일 -
고흥 미역 생산량 15% 증가, 매출액 170억 원
고흥산 미역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 겨울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미역은 모두 14만 톤으로 지난해 12만 톤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18% 상승한 1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고흥산 미역이 국내 먹는 미역 생산량의 37%를 차지하며 식탁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설...
문형철 2016년 04월 23일 -
남도 농특산물 대륙 사로잡다-R
(앵커)농도 전남의 농특산물이중국 대륙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친환경 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남도에서 생산된 농산품이연이어 중국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태극기를 달고있는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남도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한과 상품으로,중국 알리바...
이계상 2016년 04월 25일 -
고흥서 주상절리 발견...문화재청에 조사 요청
고흥에서 학술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됐습니다.고흥군에 따르면고흥군 도화면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수직형과 방사형 구조를 가진높이 20에서 30m, 폭 100m의주상절리 지대가 확인됐습니다. 주상절리는 주로 해안가에 있지만,이번에 발견된 주상절리는 내륙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
문형철 2016년 04월 27일 -
"보이스피싱 피해액 찾아주겠다" 30대 구속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상대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당한 돈을 찾아주고 대출 기록도 삭제해 주겠다며 53살 송 모 씨로부터 170여 차례에 걸쳐 8천 9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14년 사기죄로 수...
문형철 2016년 04월 28일 -
'고흥 농수특산물 전시판매장' 30일 개재장
고흥 농·수·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오는 30일 재개장합니다. 고흥군은 동강면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농·수·특산물 전시판매장'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와 위탁 운영자 선정을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전시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버스 주차장을 확보하고 주변 상가와 연계할 수 있...
문형철 2016년 04월 29일 -
2019년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완공될 듯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가당초 예상보다 1년 정도 앞당겨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여수시는 최근,국토교통부를 방문해여수-고흥 연륙,연도교 조기완공을 건의했으며,차질 없는 예산 지원을 통해오는 2천19년까지공사 기간을 1년 단축할 계획이라는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또한 화양-소라간 국지도 22호선 확장 공사도 ...
김종태 2016년 04월 29일 -
총선이후 자치단체장 당적 변화 관심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완승을 거둔 이후, 시.군 자치단체장의 당적 변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철수계로 시장에 당선됐던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번 총선 결과 여수 갑, 을 모두 국민의당 후보들이 당선됨에 따라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의 당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민주의 박병종 고흥군수와 무소속 ...
김종태 2016년 04월 30일 -
'고흥 커피축제' 5일부터 이틀간 개최
고흥 커피 축제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고흥 커피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고흥지역 커피 생산자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음회와 커피 관련 특강, 묘목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고흥지역에는 15농가가 2ha 면적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3.5톤의 원두를 수...
문형철 2016년 05월 02일 -
여수 적금-고흥 영남 연륙교 명칭 논란
여수 적금도와 고흥의 영남면을 연결하는 연륙교 명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지난달 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 여수 적금과 고흥 영남을 잇는 연륙교의 명칭을 '팔영대교'로 한 결정한데 대해그동안 섬의 이름으로 결정해 왔던 통상적인 관례를 무시한데다교량의 시점이 적금도인 점을 감...
김종태 2016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