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이 낳은 명창 김연수 선생을 추모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반부와 신인부, 초·중·고등부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실력있는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에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동초대상'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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