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의 적조밀도가 낮아졌지만,
고흥 일부 해역에서는 고밀도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3)
적조 상황을 살펴본 결과
여수 남면해역에서는 적조생물이
밀리리터 당 최대 170개체가 검출돼
적조밀도가 낮아진 반면,
고흥 두원면 해역에서는 최대 4,600개체까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앞으로
일조량이 줄어들고 수온이 떨어지면서
적조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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