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와 폭행, 주거침입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부터 고흥의 한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가정집에 무단으로 칩입해
사냥개 한 마리를 훔치는 한편
60대 집 주인을 폭행하는 등
고흥지역에서 절도와 상해, 주거침입을 일삼은
4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에도 폭행과 협박 등의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출소한지 한 달 만에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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