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버스 재정지원 매년 증가
전라남도와 시.군의 버스 재정 지원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이 경영난을 겪는 버스업체에 주는재정 지원금은 2012년 233억원,2013년 266억원,지난해 278억원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지원금을 지역별로 보면여수가 2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그 다음 순천 24억원,고흥 10억원,광...
전승우 2015년 08월 19일 -
'가고 싶은 섬' 내년 사업지 선정 추진
전라남도의 브랜드 시책인'가고 싶은 섬' 가꾸기의 내년도 사업지 2곳이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됩니다.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내년도 사업지 2곳을제안서 등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다음달 중순까지 선정하고섬당 40억원 안팎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사업지 공모에는여수 3곳과 고흥 2곳 등 도...
전승우 2015년 08월 19일 -
완도~고흥 해역 '적조주의보'.."계속 확대"
여수와 고흥 해역의 적조경보에 이어 완도와 고흥 사이 해역에도 적조주의보가발령됐습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7) 오후 7시부로완도군 신지면에서 고흥군 염포 사이의 해역에내려져 있던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적조주의보를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대부분의 전남 남해안 해역에적조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으...
권남기 2015년 08월 19일 -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지난해보다 늘어
이번 여름 휴가철, 전남동부지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휴가철 특별수송기간에 모두 21만5천여 명이 여수와 고흥지역 항로의 연안여객선을 이용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항로의 이용객이 늘어난 가운데 백야-...
권남기 2015년 08월 19일 -
박병종 고흥군수 선거법 위반 사건, 검찰 항소
오바마 미국대통령 봉사상 수상 이력을 선거공보물에 허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박병종 고흥군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박병종 고흥군수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오늘(20)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심 법원인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박...
문형철 2015년 08월 20일 -
전남 남해안 적조밀도 더욱 증가할 듯
어제(20) 저녁 경남 거제와 부산 해역에 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남해안의 적조밀도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계속되는 강한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여수와 완도 수역의 적조 밀도가 증가하고, 바다의 물때가 소조기로 접어들면서 남해안의 고밀도 적조가 더욱 쌓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권남기 2015년 08월 22일 -
날씨(투데이/930)
북상하고 있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남동부지역에는 밤 사이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흥 9.7, 광양 8, 순천 7.5, 여수 6.5mm로 많지 않았지만, 여수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4미터 정도를 기록하는 등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전남지역 50개 항로 90여척의 여객선 운...
문형철 2015년 08월 25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 경도 리조트가복합리조트 1차 평가를 통과했습니다.최종 후보지 두세곳은 올 연말쯤 결정될 전망입니다./////////////////////////////////직원이 위판대금을 빼돌려 물의를 빚었던고흥군수협이 조합장 선거 잡음으로 어수선합니다.금품 살포 의혹 등이 불거져경찰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우식 2015년 08월 27일 -
고흥~완도 해역, 적조주의보 → 적조경보
전남 고흥과 완도 사이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열흘 만에 적조경보로 대체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흥과 완도 해역에 적조경보 기준의 4배에 이르는 유해성 적조생물이 일부 관찰됐고, 완도군 금일도와 생일도 주변 해역에서는 고밀도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앞으로 일조량이...
권남기 2015년 08월 28일 -
여수MBC 창사 45주년- "지역민과 함께한 45년"-R
◀ANC▶저희 여수문화방송이오늘로 창사 45주년을 맞았습니다.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광양만권의 발전을 견인해온 중추 방송사로서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 ◀END▶남해방송이란 이름으로 첫 AM전파를 발사한 지 어느덧 45년저희 여수문화방송은1985년 FM 개국,87년 지...
김종태 2015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