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데스크 단신
전남 드래곤즈가 FA컵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홈경기를 찾는 관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 드래곤즈에 따르면 올해 9경기 동안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관중은 평균 5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3천3백여 명보다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전남 드래곤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지...
최우식 2015년 06월 25일 -
데스크 단신
오늘(29) 낮 1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7미터 아래 농로로 굴러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안에 있던 2만8천여 리터의 콜타르,6천 리터가 인근의 배수로 등으로 흘러 긴급 방제작업이 펼쳐졌으며,경찰은 굽은 길을 돌다 미끄러지면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5년 06월 29일 -
고흥 화도 나들이호 취항식
고흥 녹동항에서 인근 상화도와 하화도를 오가는 도선이 취항했습니다. 오늘부터 운항을 시작한 '화도 나들이호'는 국비 4억원을 들여 건조한 11톤급 도선으로 녹동항에서 거금도와 소록도 사이에 있는 상화도와 하화도를 하루 3차례 오가게 됩니다. 이번 도선 취항으로 섬 주민들이 선령 15년이 된 노후선박의 잦은 고장으...
전승우 2015년 06월 30일 -
고흥 주택화재, 천 200만 원 재산피해
오늘(30) 오후 1시 25분 쯤고흥군 대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집주인 61살 신 모 씨가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주택 6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소방서 추산 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집주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
문형철 2015년 06월 30일 -
데스크 단신
다음달 2일 퇴임하는이희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후임에권오봉 전 전남지사 경제특보가 다음 달 3일 취임합니다.권 전 특보는 여수고 출신으로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 방위사업청 차장,전라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고흥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오늘오는 2019년까지 ...
최우식 2015년 06월 30일 -
국내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인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건립됩니다. 고흥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19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고흥만 간척지 일원 '우주기술특화단지'에 40MW규모의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40MW 발전용량은 우드칩 등으로 전기를 생산...
전승우 2015년 07월 01일 -
'상습 상가털이' 50대 남성 구속
영세 상가를 대상으로 상습 절도행각을 벌여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순천과 여수, 고흥 지역의 상가 17곳에서 3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영세 상가들만 골라 철제 연장으로 출입문을 열고 범행을 저지...
문형철 2015년 07월 01일 -
전남지역 메르스 자택격리 대상자 감소
전국적으로 메르스 추가 확진 환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자택격리 대상자도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자택격리 대상자는 고흥과 목포, 진도에 각각 1명씩 모두 3명이며, 모두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흥지역 자택격리 대상자는 오늘(1) 자정에, 나...
문형철 2015년 07월 01일 -
데스크 단신
순천시가 민선6기 1년을 맞아 시대정신 휘호 퍼포먼스 행사를 갖고 시민소통과 시민주도의 행정,더 큰 순천, 정원도시 완성, 새로운 창조도시를 만드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행정을 다짐했습니다.순천시는 앞으로 이같은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우식 2015년 07월 01일 -
석산개발 허가권 강제로 빼앗으려 한 조폭 구속
석산개발의 이권을 빼앗기 위해 업자들을 상습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흥지역의 석산개발업자들로부터 10억 원 상당의 허가권을 강제로 빼앗으려 한 혐의로 광주의 한 폭력조직 조직원 45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김 씨는 고흥지역 석산 개발업자 ...
문형철 2015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