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때 이른 더위로 적조 발생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중순 장마이후에 고온현상의 지속으로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발생했던 적조가
올해는 좀 더 앞당겨지고
발생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조대책반을 조기에 구성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해 여수와 고흥에서
여름과 가을, 두 차례 적조가 발생해
3백만 마리의 양식 어패류가 폐사하는 등
2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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