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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2-15 07:30:00 수정 2013-02-15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올해부터
복지사각지대 아동 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새롭게 발굴되는 복지 대상자 사례 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 학교 병원 등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흥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보편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9년 고흥드림스타트센터 개소 이후
해 마다 사업 지역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 말 기준 천 여명의 아동과 가족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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