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과 제주 서귀포항을 오가는 항로가
새롭게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는 22일부터
고흥 녹동항과 제주 서귀포항을 잇는 항로에
3403톤 급에 여객 777명과
승용차 150여 대를 실을 수 있는 규모의
쾌속선이 본격 운항에 들어 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운항되는 쾌속선은
항해 속도 38노트로
제주 서귀포항과 고흥 녹동항을
2시간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어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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