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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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신품종 김 개발
기존보다 생장이 빠르거나 향이 강한 신품종 김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는 기존 품종보다 생장이 1.5배 빠른 '수과원 107호' 등,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한 김 3종의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완도와 고흥 등이 주산지인 김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참치와 커피에 ...
권남기 2015년 03월 23일 -
교육 보조금 제한, 도·농 교육격차 심화 우려
정부가 일부 지자체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급을 규제하기로 하면서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공무원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는 지자체에 대해 교육경비 보조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전남지역 22시 시·군 가운데 나주와 고흥 ...
문형철 2015년 03월 24일 -
고흥 자연재배쌀 유통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과 곡물 유통업체인 '월드그린 영농조합'이 자연재배 쌀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군과 월드그린 영농조합은 자연재배 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연 재배쌀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자연재배...
전승우 2015년 03월 24일 -
신재생 에너지 '최적지' 부상-R
◀ANC▶ 우주항공 메카인 고흥군이 신재생 에너지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군유지 36만여m2가 태양광 발전소로 변해 25MW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고흥만 간척지에도 민간자본 600억원이 투...
전승우 2015년 03월 25일 -
미술관이 있는 섬..고흥 연홍도-R
◀ANC▶ 다도해의 풍광과 함께 미술관에서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이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다도해의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고흥군 금산면의 연홍도를 소개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록도와 다리로 이어진 거금도에서 뱃길로 5분여,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쪽빛 바다의 물...
전승우 2015년 03월 26일 -
직원 폭행한 고흥 모 농협 이사 '해임'
고흥의 한 농협 이사가 직원 폭행 사건으로 이사직에서 해임됐습니다. 고흥 모 농협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해 말 직원 A씨를 무차별 폭행해 부상을 입힌 B이사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B이사는 지난해 12월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에서 자신이 내놓은 벼가 잇따라 수분 함량 초과판정을 받자 이에 흥분해 같은 농...
문형철 2015년 03월 26일 -
데스크 단신
올해 천3백만명 관광객 유치에 나선 여수시가 오늘(2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여수 관광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설명회에서 수도권 관광업체에 지역 관광지와 숙박 현황을 설명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여행전문잡지와 파워블러거 관계자를 여수로 직접 초청해 여수 관광 홍...
최우식 2015년 03월 26일 -
동부권 단체장 평균 재산액 16억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5년 고위공직자 신고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동부권 시장.군수의 평균 재산액은 16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내용을 보면 조충훈 순천시장이 29억 5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정현복 광양시장이 18억 3천만원, 주철현 여수시장이 15억 3천만원, 박병종 고흥군수가 3억 2천만원이었습니다. 지난해보...
전승우 2015년 03월 27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가 색과 빛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해안과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경관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 미술관이 있는 '섬 속의 섬' 고흥 연홍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가꿔집니다. 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보도팀 2015년 03월 27일 -
가고 싶은 섬 '연홍도'.."주민이 가꾼다"-R
◀ANC▶ 미술관이 있는 '섬 속의 섬' 고흥 연홍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가꿔집니다. 주민들이 주체가 돼, 둘레길과 게스트 하우스,야외 전시장을 갖춘 특색있는 관광지로 변모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거금도에서 뱃길로 5분 거리인 조그만한 섬 연홍도, 폐교를 개조한 섬 속의 미술관에 ...
전승우 201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