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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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소록대교 '계측시설 재구축' 사업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이 고흥군 소록대교의 오래된 계측시설을 개선하는 '계측시설 재구축 사업'을 실시합니다. 특수교에 설치된 계측시설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은 국토안전관리원이 특수교 유지관리 업무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소록대교가 처음으로 7개월간 3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여될 예정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사...
김종태 2021년 07월 14일 -
'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 의대 여수유치 주장
전남지역에 할당될 의대와 대학병원을 여수에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13)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전남대가 여수수산대학을 통합하던 2005년 당시, 대학의료기관을 여수에 설치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또, 섬이 많아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여수와 고흥...
강서영 2021년 07월 14일 -
"해창만 염수 피해 심각.. 고흥군 대책 마련해야"
해창만 농민들인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창만 염수 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3) 고흥 흥양농협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난 5월 염수 피해는 담수호 물관리를 허술하게 한 당국의 책임이며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서 원인규명 이후 피해조사를 한다는 시간...
조희원 2021년 07월 14일 -
'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 의대 여수유치 주장
전남지역에 할당될 의대와 대학병원을 여수에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13)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전남대가 여수수산대학을 통합하던 2005년 당시, 대학의료기관을 여수에 설치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또, 섬이 많아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여수와 고흥...
강서영 2021년 07월 13일 -
"해창만 염수 피해 심각.. 고흥군 대책 마련해야"
해창만 농민들인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창만 염수 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3) 고흥 흥양농협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난 5월 염수 피해는 담수호 물관리를 허술하게 한 당국의 책임이며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어서 원인규명 이후 피해조사를 한다는 시간...
조희원 2021년 07월 13일 -
고흥 소록대교 '계측시설 재구축' 사업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이 고흥군 소록대교의 오래된 계측시설을 개선하는 '계측시설 재구축 사업'을 실시합니다. 특수교에 설치된 계측시설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은 국토안전관리원이 특수교 유지관리 업무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소록대교가 처음으로 7개월간 3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여될 예정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사...
김종태 2021년 07월 13일 -
투데이)장맛비 그치자 '폭염주의보'..당분간 무더위
◀ANC▶ 장맛비가 그치자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전남동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오늘(13) 장마 종료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
강서영 2021년 07월 13일 -
장맛비 그치자 '폭염주의보'..당분간 무더위
◀ANC▶장맛비가 그치자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내일 중으로 장마 종료 여부를 발표하겠다고밝혔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주...
강서영 2021년 07월 12일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12일 -
주말 전남동부권 '폭염주의보' 내일도 무더위
주말동안 비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전남동부권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11) 낮 한때 여수와 순천, 광양과 고흥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