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과 고흥축협은 오늘

동강면 한천리에 들어선

축협 가축시장과 TMF사료공장 현장에서

축산 농민들과 함께

시설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연면적 5,500제곱미터 규모로

공사에 들어간 두 시설에는

8개월여 동안 도비와 군비 등

77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고흥가축시장의 거래 규모는

연간 만 4천 마리로 예상되며

TMF 사료공장에서는 한해

2만 4천 톤의 사료가 생산될 전망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