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11일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9일 -
내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 순차 개장
내일(9)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동부권의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여수 웅천과 고흥 풍류·익금이며,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8일 -
내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 순차 개장
내일(9)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동부권의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여수 웅천과 고흥 풍류·익금이며,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8일 -
금품 훔치다 집주인 살해한 50대 남성 검찰 송치
농가에서 금품을 훔치다 집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고흥군의 한 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다 낮잠에서 깬 집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3살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곳에서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8일 -
여수)내일까지 최고 150mm..'피해 복구는 언제'
◀ANC▶어제 하루 300mm가 넘게 내린 비로전남 남해안 지역 곳곳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이 침수돼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오늘 낮동안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했지만밤부터는 폭우가 예정돼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 2가구가 ...
강서영 2021년 07월 07일 -
장마철 선박 안전사고 잇따라
장맛비가 쏟아진 어제(6)와 오늘(7),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선박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 오전 9시쯤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에서 정박 중이던 1톤급 어선이 침몰됐습니다. 어제(6)도 고흥 여호항과 구암항에 정박해있던 선박 2척이 강풍에 고정줄이 풀려 표류하다 육상으로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장마철에는 사전...
조희원 2021년 07월 07일 -
투데이)경전선 운행 중단.. 주택침수, 농경지 피해
◀ANC▶ 한편, 밤사이 호우로 인해 곳곳에서 도로와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무너져 내린 토사가 철로를 덮어 경전선 일부 구간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터널 앞 산비탈이 파란 방수천으로 덮였습니다. 어제 오전 5시쯤, 간밤에 내린 장맛비로 비탈이 무너져 내려 토사가 선로로 ...
조희원 202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