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장맛비 그치자 '폭염주의보'..당분간 무더위
◀ANC▶장맛비가 그치자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내일 중으로 장마 종료 여부를 발표하겠다고밝혔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주...
강서영 2021년 07월 12일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12일 -
주말 전남동부권 '폭염주의보' 내일도 무더위
주말동안 비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전남동부권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11) 낮 한때 여수와 순천, 광양과 고흥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7월 11일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11일 -
고흥 짚라인 단선 원인 규명 1년째 '오리무중'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짚라인 단선 사고의 원인이 발생 1년이 되도록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9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조사 결과 와이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 용역을 추가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조희원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9일 -
내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 순차 개장
내일(9)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동부권의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여수 웅천과 고흥 풍류·익금이며,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8일 -
내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 순차 개장
내일(9)부터 도내 해수욕장 54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동부권의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은 여수 웅천과 고흥 풍류·익금이며, 각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8일 -
금품 훔치다 집주인 살해한 50대 남성 검찰 송치
농가에서 금품을 훔치다 집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고흥군의 한 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다 낮잠에서 깬 집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3살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곳에서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