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제1회 마리안느, 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

제1회 마리안느, 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이 오늘(2)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1회 수상자는 강선화 재외 한인 간호사회 총회장과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으로, 각각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리안느, 마가렛 봉사대상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 이상 봉사한 두 수녀의 봉사정신을 계승하...

베일 벗은 고 '이건희 컬렉션'.. 유명 작품 다

◀A N C▶올해 한국 미술계의 가장 큰 화두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 기증 소식이었습니다.무려 2만 3천여 점의 소장품이 사회로 환원된다고 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중 21점이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돼 오늘(1) 첫선을 보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ＶＣＲ▶50호 남짓한 캔버스를 십자구도로 가로지르는...

베일 벗은 고 '이건희 컬렉션'.. 유명 작품 다

◀A N C▶올해 한국 미술계의 가장 큰 화두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 기증 소식이었습니다.무려 2만 3천여 점의 소장품이 사회로 환원된다고 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중 21점이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돼 오늘(1) 첫선을 보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ＶＣＲ▶50호 남짓한 캔버스를 십자구도로 가로지르는...

"마을 10m 앞에 고압송전선".. 해창만 수상

◀ A N Ｃ ▶ 국내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 고흥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송전선 설치를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송전선이 통과하는 7개 마을 주민들이 건강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결사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데요.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고흥군 포두면의 한 마을. 마을을 가로지...

타이틀+헤드라인

1)지역에 버려진 학교들이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지고 있습니다.최근에는교육청이 폐교를 직접 개발해 주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2)고흥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송전선 설...

"마을 10m 앞에 고압송전선".. 해창만 수상

◀ A N Ｃ ▶국내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고흥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송전선 설치를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송전선이 통과하는 7개 마을 주민들이 건강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결사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데요.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고흥군 포두면의 한 마을. 마을을 가로지르는 ...

고흥 국도 77호선 개량사업 국가 계획 확정

고흥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국도 77호선 개량사업이 국가 계획으로 확정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영남면 우두에서 포두면 옥강에 이르는 총길이 14km의 국도 77호선 도로 개량사업이 최근 제5초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해당 도로는 여수 연륙연도교를 통해 나로우주센터로 연결되는 도로로, 고흥군은 이...

"비 올 때마다 토사 피해".. 산지 태양광 피해

◀ＡＮＣ▶ 태풍이나 장마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바로, 산사태 취약 지역인 산지 마을입니다. 고흥의 한 산지 마을 역시 이번 태풍으로 도로와 농장이 토사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주민들은 산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겠다며 산비탈을 무리하게 깎은 탓이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

타이틀+헤드라인

1)태풍 오마이스가 지역 곳곳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고흥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폭우로 토사가 밀려왔는가 하면수확기 농작물 피해도 큽니다....................................................................................................2)여수 경도 개발사업과 관련한연륙교 조성 사업이 쉽지 않습니다.입찰 과...

태풍 '오마이스' 관통.. 여수 피해신고 14건

남해안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밤사이 여수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젯밤(23)부터 오늘(24) 새벽까지 상가와 주택 침수 피해 9건, 하수구 역류 3건, 토사 유실 2건 등 모두 14건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흥이나 광양, 순천에서는 별다른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