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2년마다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서

1차에 이어 2차에도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3개 구역, 245㎢로,

고흥항공센터와 고흥만 일원, 제1구역에서는

오는 8월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UAM 실증이 진행되고,

도양읍 상‧하화도와 득량도 일원, 제2구역에서는

유‧무인도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이,

제3구역인 남양면 선정마을 일원에서는

유해조류 퇴치 시스템 고도화 실증이 각각 진행됩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란

드론 관련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해

드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제도로,

고흥군은 실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