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순천·광양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
여수와 순천 광양시가 부동산 규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주거정책 심의위원회에서 3개시의 전체 동지역과 여수 소라면, 순천 해룡면과 서면, 광양읍지역을 부동산 규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조정대상지역의 효력은 오늘(18) 부터 발효되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장기보유 특별공제...
박광수 2020년 12월 18일 -
(리포트)연말 소모임 활발.."우리끼리는 괜찮아"
(앵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하루에 1천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소모임 등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어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는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이 시민들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파티룸 업체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12월 중...
여수MBC 2020년 12월 18일 -
투]"당장은 괜찮지만"...국비 확보 차질 우려
◀ANC▶ 지난 6월 여수 유치가 확정된 '전남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사업이 부지 확보 문제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당장 사업이 무산되거나 다른 지역에 뺏길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장기간 표류할 경우에는 국비 확보 등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어제...
문형철 2020년 12월 18일 -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여수시 21위, 순천시 143위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 여수지역 기업들의 체감 만족도가 동부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 체감도' 부문에서 여수시가 전국 228개 지자체 가운데 21위를 차지했고, 고흥군 103위, 광양시 129위 순천시 14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문형철 2020년 12월 18일 -
특별기획 증인.. "억울한 철도원들 명예 회복해야"
◀ANC▶ 올해 초 고 장환봉 씨가 여순사건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유족들의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재심을 청구한 분은, 고 장환봉 씨와 함께 순천역에서 근무했던 아버지를 둔 김규찬 씨인데요. 조희원 기자가 만나 그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VCR▶ 지난 5월, 재심을 청구한 김...
조희원 2020년 12월 18일 -
특별기획 '증인' 올해의 기자상 우수상 수상
여수MBC가 기획 보도한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촉구 특별기획 '증인'이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방송 기획보도부문에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는 6개 부문 19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박광수 2020년 12월 18일 -
공사대금 지급방식 개선, 화양지구 개발 촉구
여수산단에 입주한 일부 기업들의 공사대금 지급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찬기 의원은 오늘(17)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산단 일부 대기업의 경우 공사가 끝난 뒤 두 달이 지나서야 중소업체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이같은 불법 행위를 즉각 시정하고 여수시도 ...
문형철 2020년 12월 18일 -
데]"당장은 괜찮지만"...국비 확보 차질 우려
◀ANC▶지난 6월 여수 유치가 확정된'전남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사업이부지 확보 문제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당장 사업이 무산되거나 다른 지역에 뺏길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장기간 표류할 경우에는 국비 확보 등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오늘(17) ...
문형철 2020년 12월 17일 -
(리포트)연말 소모임 활발.."우리끼리는 괜찮아"
(앵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하루에 1천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소모임 등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어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는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이 시민들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파티룸 업체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12월 중...
여수MBC 2020년 12월 17일 -
특별기획 증인.. "억울한 철도원들 명예 회복해야"
◀ANC▶올해 초 고 장환봉 씨가 여순사건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유족들의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재심을 청구한 분은, 고 장환봉 씨와 함께 순천역에서 근무했던 아버지를 둔 김규찬 씨인데요. 조희원 기자가 만나 그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VCR▶지난 5월, 재심을 청구한 김규...
조희원 2020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