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여수에서
전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도시의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9일,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국내외 회원도시와 UN기관, 시민 등,
사흘동안 4백여 명이 참가하고,
개·폐회식 등, 회의와 행사들은
51개국, 156개 회원도시에
온라인 송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환경협약은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단위 세계 연합체로,
올해 정상회의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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