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여수시의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으로
48억 원의 국비가 확보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9),
국토교통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내년에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34곳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여수시가 포함돼
국비 48억 원 등,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심지역 교통 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교통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을 통해
관광과 화물 수요가 늘고 있는
여수지역의 교통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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