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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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 고교 방과후학교 허술 운영 감사 적발
광양과 여수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방과후학교를 허술하게 운영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 감사 결과 전남예술고는 최근 3년간 학교운영위원 자문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임의로 징수하고, 프로그램 담당 강사 수당 156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중앙여고도 학교 내부 ...
박영훈 2021년 02월 05일 -
설 연휴기간 여객선 정원 50%만 탑승
이번 설 연휴기간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에는 정원의 50%만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0일부터 닷새동안 여수와 고흥지역 14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선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전체 정원의 절반까지만 태우도록 각 선사에 전달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만 9천명이 여...
박광수 2021년 02월 05일 -
증인]현충원 못 묻힌 남편..."영문이라도 알았으면"
◀ANC▶ 여순사건 당시 여수와 순천 지역은 많은 사람이 숨졌지만 그 수가 얼마인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 지역 경찰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순직 실태는 아직도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순천 경찰관의 아내였던 이옥순 씨를 만나 그 사연을 들어봅니다. 조...
조희원 2021년 02월 05일 -
[ 헤드라인 뉴스 ]
-. 여수의 난개발 사례를 전수조사 하겠다. 예술랜드 자연훼손 사건 이후 시와 의회가 잇따라 내놓은 약속들입니다. ◀SYN▶ "불법 행위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SYN▶ "조사활동에 전수조사를 통하는 것이..." 하지만 두 기관 모두 얼마못가 꼬리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 여...
박광수 2021년 02월 04일 -
동상이몽 여수 정치권..."논의의 장 활성화해야"
◀ANC▶최근 여수지역 국회의원 2명이 여러가지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시 별관청사 신축여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영개발방법등 굵직한 사안마다 양측의 시각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는건데요. 물론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불협화음 이전에 서로의 의견을 조율할 일상적 ...
김종수 2021년 02월 04일 -
시장도, 의회도 '말 바꾸기'.."난개발 저지" 용두사미
◀ANC▶여수 예술랜드의 자연훼손 사건이후 권오봉 시장과 시의회 대책위원회 모두 앞다퉈허가된 개발행위 모두 전수조사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사과정을 들여다보니, 여수시도 시의회도 말 뿐이었습니다. 전수조사는 커녕 열건중 두건 안팎을 확인한 데 그친것으로 드러났습니다.그야말로 용두사미 격인...
강서영 2021년 02월 04일 -
전남 일부 고교 방과후학교 허술 운영 감사 적발
광양과 여수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방과후학교를 허술하게 운영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 감사 결과 전남예술고는 최근 3년간 학교운영위원 자문없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임의로 징수하고, 프로그램 담당 강사 수당 156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중앙여고도 학교 내부 ...
박영훈 2021년 02월 04일 -
증인]현충원 못 묻힌 남편..."영문이라도 알았으면"
◀ANC▶여순사건 당시 여수와 순천 지역은 많은 사람이 숨졌지만 그 수가 얼마인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 지역 경찰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순직 실태는 아직도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순천 경찰관의 아내였던 이옥순 씨를 만나 그 사연을 들어봅니다. 조...
조희원 2021년 02월 04일 -
설 연휴기간 여객선 정원 50%만 탑승
이번 설 연휴기간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에는 정원의 50%만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0일부터 닷새동안 여수와 고흥지역 14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선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전체 정원의 절반까지만 태우도록 각 선사에 전달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만 9천명이 여...
박광수 2021년 02월 04일 -
자가격리 중 가족 전파.."생활 수칙 준수해야"
◀ANC▶ 종교 단체발 집단감염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남의 자가격리자가 1천 2백 명에 달하고 있는데요. 자가격리에 들어간 경우에도 생활 수칙을 엄격하게 지키지 않으면 다른 가족들에게까지 전파돼 격리 조치가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발생한 4명의 확...
문형철 2021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