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순사건 73주기에 맞춰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관합니다.
내일(19) 문을 여는 여순사건 기념관은
해방 직후 국내 상황과 사건 전개과정, 특별법 제정 노력 등, 6개의 아카이브와
손가락총을 형상화한 포토존으로 구성됐으며,
과거의 아픔을 딛고 현재의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도약한
여수의 주요 관광지 VR 파노라마관과
여순사건 영상체험, 상영관도 마련됐습니다.
여수시는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이번에 문을 연
여순사건 기념관과 다크 투어리즘 운영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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