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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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감속입항 1년..."소나무 10만 그루 효과"
지난해 여수광양항 입항선박들의 감속을 유도해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19년 12월부터 1년간 2,200여척의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저속운항을 유도한 결과 이산화탄소가 1,700여톤, 황산화물이 5.66톤 줄어드는등 오염물질이 5.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
박광수 2021년 04월 28일 -
여수 주삼동에 수소 충전소 추가 설치
환경부의 수소연료전지차 특수 충전소 공모에 여수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여수 주삼동에 국비 48억원등 총 60억원이 투입돼 일반 수소 승용차는 물론 수소 버스와 수소 화물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현재 전남도내에 운영중인 수소 충전소는 여수와 장성등 두곳이며 내년까지 9곳의 수소 충...
박광수 2021년 04월 28일 -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반대"..시민사회단체 반발 고조
여수 경도에 추진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20여 개 단체는 오늘(27)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범시민사회단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광양경제청의 사업 승인 취소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경도 개발이 당초 목적과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광양항 감속입항 1년..."소나무 10만 그루 효과"
지난해 여수광양항 입항선박들의 감속을 유도해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19년 12월부터 1년간 2,200여척의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저속운항을 유도한 결과 이산화탄소가 1,700여톤, 황산화물이 5.66톤 줄어드는등 오염물질이 5.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
박광수 2021년 04월 27일 -
여수 주삼동에 수소 충전소 추가 설치
환경부의 수소연료전지차 특수 충전소 공모에 여수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여수 주삼동에 국비 48억원등 총 60억원이 투입돼 일반 수소 승용차는 물론 수소 버스와 수소 화물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현재 전남도내에 운영중인 수소 충전소는 여수와 장성등 두곳이며 내년까지 9곳의 수소 충...
박광수 2021년 04월 27일 -
민원 막는 대가로 억대 뒷돈...주민 대표 '실형'
◀ANC▶ 석유화학 업종이 밀집한 여수산단은 크고 작은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인데요. 공사 민원을 막아주는 대가로 시공사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전 주민 대표가 사건 발생 10년 만에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비좁은 택배 터미널.. "장시간 노동 원인 개선하라"
◀ANC▶ 택배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에서는 택배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을 유발하는 비좁은 택배 터미널을 개선해달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자세한 배경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아침시간, 여수의 한 택배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강서영 2021년 04월 27일 -
여수시민협 "실패한 인구대책 반복"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책을 비판하며 실효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6) 논평을 내고 최근 권오봉 시장이 발표한 '인구감소 대책'은 이미 수차례 나온 내용이며, 특히 택지개발과 도로확장 등 난개발을 부추기는 토건정책으로는 도시를 바꿀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협은 ...
문형철 2021년 04월 27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하루빨리 풀리기를 바랬던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정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 공무원들에게 회식도, 모임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여순사건 특별법의 이달중 제정이 무산됐습니다. 유족회등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다음달 이라도 꼭 성사시켜 줄것을 여야 정치권에 호소했습니다. -. 여수...
박광수 2021년 04월 26일 -
민원 막는 대가로 억대 뒷돈...주민 대표 '실형'
◀ANC▶석유화학 업종이 밀집한 여수산단은크고 작은 공사로 인해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인데요.공사 민원을 막아주는 대가로 시공사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전 주민 대표가 사건 발생 10년 만에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지...
문형철 2021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