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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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서 6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어 오늘(20)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서울에서 온 관...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갯바위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바다에 추락해 숨져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 오전 7시 50분쯤 여수 광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 낚시어선과 연안 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던 도중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A씨가 갯바위에서 자리를 옮...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여수)실종된 40대 남성, 석 달만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지난 6월 실종된 한 40대 남성이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8) 순천의 한 야산에 차량 한 대가 보름가량 방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한 결과 오늘(19) 오전 10시 10분쯤 야산 중턱에서 48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안에 거주하던 A씨는 사업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서 6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어 오늘(20)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서울에서 온 관...
문형철 2021년 09월 19일 -
태풍 '찬투' 별다른 피해 없어
◀ A N C ▶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늘 낮 1시쯤 여수에서 170km 떨어진 해상을 지나갔습니다. 당초 경로보다 남하한 덕분에 남해안에는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긴장했던 상인들과 당국은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세 번째 태풍, '찬투'의 경로는 당초 ...
조희원 2021년 09월 17일 -
김영록 전남도지사,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역상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방역상황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 오전 여수 교동시장을 찾아 시장 지원사업의 추진현황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9월 17일 -
\"사망 원인 유해물질 때문\"..\"유해물질 인과관계
어제(16) 오전 11시 반쯤 여수산단 GS 칼텍스에서 볼탱크 샌딩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조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오늘(17)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노동자가 보인 호흡곤란과 구토 등은 작업 공정 내 잔존하는 유해물질로 인한 증상으로 ...
조희원 2021년 09월 17일 -
YGPA, 지역 보건소에 백신 보관용 냉장고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 사회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역 보건소에 백신 보관용 냉장고를 지원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 광양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백신보관용 냉장고 4대를 광양시보건소와 여수시보건소에 지원했습니다.광양시와 여수시보건소는 이번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백신 냉장고 지원...
김주희 2021년 09월 17일 -
폐교 위기에도 '100년' 역사 자랑
◀ANC▶ 전남지역에 갈수록 줄어드는 농어촌 인구와 학령 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00년 역사를 자랑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전통 깊은 학교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일부 학교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1...
강서영 2021년 09월 17일 -
태풍 '찬투' 별다른 피해 없어
◀ A N C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늘 낮 1시쯤 여수에서 170km 떨어진 해상을 지나갔습니다.당초 경로보다 남하한 덕분에 남해안에는 피해가 크지 않았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긴장했던 상인들과 당국은 한시름을 놓았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VCR▶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세 번째 태풍, '찬투'의 경로는 당초 제주...
조희원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