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5시 2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앞 도로 100m 구간에 파편이 떨어졌고
파열된 배관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서에 소음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수증기는 인체에 무해하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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