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여수 고속도로의 건립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오늘(2)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여수산단이 위치하고,
연간 관광객 천300만명 이상이 찾는 해양관광도시라며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수로 진입하기 위한 최단 경로인
국도 17호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대형 화물 차량 등으로
심각한 교통 체증과 대형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여수 고속도로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여수시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다소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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