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금속노조 "포스코 임금 차별 계속...신속히 조사해야"
법원 판결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이여전히 회사로부터 임금 차별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늘(21)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포스코가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은 노동자에 새로운 직군을 만들어 임금을 차별하고,신입사원처럼 취급해수당과 ...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 -
메달 위해 구슬땀...전지훈련팀 러시
◀ 앵 커 ▶해양도시인 여수에겨울철에 이어 여름에도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하계 전지훈련 연인원이 5천 명으로 예상되는데, 여수시는 더 많은 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돛에 태극기가 새겨진 요트들이바다 위에서 항해를 시작합니다.커다란 연...
문형철 2024년 06월 2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공사로 인한 여수산단 기업 피해 최소화에 고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광양항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해여수산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항만공사는 최근,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여수산단 내 13개사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올해 착공하는 낙포부두 개축공사 기간 여수산단의 원료와 제품 수·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선석운영 지원시스템...
최우식 2024년 06월 20일 -
여수)섬섬여수 옥수수, 제철 맞이 '인기'
◀ 앵 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가제철을 맞았습니다.매년 이맘때쯤이면,전남의 주요 옥수수 생산지인여수의 작은 농촌마을은 활력이 넘친다고 하는데요.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수 화양면의 한 삼거리가 바쁘게 오가는 차들로북적입니다.옹기종기 모여 앉은 주민들은옥...
최황지 2024년 06월 20일 -
여수*순천 등 전남 5곳 '기회발전특구' 지정
◀ 앵 커 ▶정부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전국 8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습니다.전남은 여수 수소산업 클러스터와,순천 문화 콘텐츠 등 5개 산업이 포함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입니다.규제특례와 세제,재정지원 ...
박종호 2024년 06월 20일 -
여수 메타세쿼이아길..벌목·이식 갈림길
◀ 앵 커 ▶수십년된 여수의 한 도로 옆 가로수가 확장 공사로 인해벌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나무를 옮겨 심는 것보다,벌목하는게 비용이 저렴하다는데,아름다운 가로수길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아쉬움은 큽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 오천산단과 만흥동을 잇는 도로입니다.곧게 뻗은 줄기와...
최황지 2024년 06월 19일 -
여수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80명 모집
여수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모집 인원은 380명으로,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석 달 동안환경 정화 사업과 정보화 지원 사업 등에 투입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닷새 동안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문형철 2024년 06월 19일 -
여수수협 '건어물 전용 위판장' 건립
여수 국동항에 전국 최초로 건어물 전용 위판장이 들어섰습니다.여수 수협은 오늘,국,도비 포함 70억원을 들여국동항 2천5백여제곱미터 부지에지상 2층, 1개동 규모의위판장 준공식을 갖고 다음달 본격 개장할 예정입니다.위판장은습도에 취약한 건어물에 대해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폐쇄형으로 건립됐으며청정위생...
최황지 2024년 06월 18일 -
여수시, 자원회수시설 관련 주민설명회
여수시가 어제(17)자원회수시설 최적지로 선정된삼일동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여수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향후 행정절차를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명했습니다.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여수 자원회수시설 사업은 내달 1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기간을 거칩니다.
최황지 2024년 06월 18일 -
승용차 식당 돌진...1명 부상
◀ 앵 커 ▶오늘 오후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 인근 식당 안으로 돌진했습니다.다행히 식당에는 손님이 없어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식당 주인이 다쳤습니다.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추정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차장에 정차한 차량 조수석에서한...
김단비 202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