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올 상반기 전남지역 도로에서 지난해보다 1천 건 이상 많은 포트홀이 발생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포트홀 발생 건수는 지난 6월까지약 2천8백 건으로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증가했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금지법,이른바 김영란법상 허용되는 식사...
송유라 2024년 07월 23일 -
'도심 속 물축제' 여수광양항만공사, 워터대첩 개최
무더운 여름철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대규모 물축제가 열려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EDG 거리 내에도심 속 물축제인'2024 엑스포 워터대첩'을 개최합니다.축제장에는 높이 10m, 길이 10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고, 6개의 풀장과 어린...
최황지 2024년 07월 23일 -
주종섭 도의원 "여수산단 위기, 전남도 대책 촉구"
불황의 늪에 빠진 여수산단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주종섭 전남도의원은 최근도의회 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이 위기지만,전라남도가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이어 신산업에 대한 접근도 중요하지만,기존 산업 보호 정책도 필요하다며전남 ...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민주노총 전남본부 "아리셀 참사 후속 대책 촉구"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국 동시 다발 기자회견이 여수에서도 열렸습니다.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3)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발생 후 한 달이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피해자 보상 등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또, 전국 산...
최황지 2024년 07월 23일 -
유연탄 취급 공장인데.. "방화복도 못 입어 화상"
◀ 앵 커 ▶최근 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온몸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유연탄을 취급하는 이 공장은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다친 노동자는 방화복조차 입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유연탄을 취급하는 여수산단의 한 공장....
최황지 2024년 07월 23일 -
여수시, 정부에 섬박람회 예산 등 요청
여수시가 현안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정부에 요청했습니다.정기명 여수시장은 오늘(23) 기재부와 행안부를 방문해 섬박람회 개최와 경도관광단지 진입도로,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등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정 시장은 특히 섬박람회 사업비 55억 원 전액 반영을 요청하는 한편, 행사...
문형철 2024년 07월 23일 -
"경남 서부까지 100만 명"‥동부권 의대 절실
◀ 앵 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인구를 더하면 100만 명에 가깝습니다.그만큼, 의료 수요가 풍부한 건데요.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는경남 남해와 하동과 협력해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여수와 광양, 고흥뿐 아니...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순천 폭염경보..내일은 전남 동부권 '소나기'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은 오늘(22) 순천 등 내륙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23)은 전남 동부권에 소나기가 예보됐고,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내일(23)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과 고흥 32도, 여수 29도까지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 -
광주*목포*여수MBC-광주전남시도민회 업무협약
광주·목포·여수MBC 3사와 재경 향우들이지역 발전과 뉴스 교류를 위해협력하기로 했습니다.지역MBC 방송 3사는광주·전남 출신 재경 향우들의 모임인 광주전남시도민회와 오늘(22)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함께 노력해 가기로 합의했습니다.또 '우리동네 뉴스 구독하기' 등을 통...
주현정 2024년 07월 22일 -
여수산단 전신화상 노동자, 부산 병원으로 이송
어제(20) 여수산단내 금호티앤엘 화재로크게 다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소방에 따르면이 노동자는 불이 난 공장의 내부 집진기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었고, 밖으로 분출된 불꽃에 전신화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 노동자는 사고 발생 후 2...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