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고흥 녹동항 드론쇼, 하루 당겨 26일 개최
고흥군이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드론쇼가비 예보로 하루 앞당긴 26일 진행됩니다.고흥군은 기존 27일에 예정됐던 드론쇼를하루 일찍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당일 오후 7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8시에는 1천5백 대 규모의 드론쇼와해상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단비 2025년 01월 24일 -
24일)"물김 폐기만 3천 5백톤" 해양수산부 대책 고심
◀ 앵 커 ▶물김값 폭락에 산지에서 물김 폐기 대란이벌어지고 있습니다.정부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틀 무렵 진도의 한 김 양식장.여느 때처럼 수확에 나섰지만 판매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어민들은 앞이 막막할 뿐입니다.◀ INT ▶ 이기상 / 진도 김 양식 어민다른 지...
서일영 2025년 01월 24일 -
'고흥~봉래 국도 4차로 확장' 예타 대상 선정
◀ 앵 커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오가는 국도를 확장하는 사업이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게 됩니다.예타를 통과하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까지 넓어지는데요.2030년 준공을 앞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의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집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읍에서 봉래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15호선입니다.국...
김단비 2025년 01월 23일 -
고흥~여수 팔영대교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고흥과 여수를 잇는 육상 관문인 팔영대교에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됐습니다.고흥군은 팔영대교 1.3km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다음 달 준공에 앞서오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또 주탑에는 우주와 유자 등8가지 고흥의 이미지가 담긴 고보조명이 설치돼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단비 2025년 01월 21일 -
고흥유자축제, 전남 대표축제 우수축제 선정
고흥유자축제가 2025년 전남도 대표축제에서우수축제로 선정돼3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고흥유자축제는축제 대행사를 선정해 운영하는기존 축제와 달리고흥 주민과 고흥군이 직접 콘텐츠를 개발하고, 구성했다는 점에서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밖에 순천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과 광양 매화축제는유망축제에 이름을...
김단비 2025년 01월 20일 -
지난 해 고흥 관광객 566만명
지난 해 한해 고흥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56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고흥군은 지난 해 한 해 동안 고흥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1%가 증가한 566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쑥섬은 전년 대비 95%의 증가율을 보였고봉래산과 팔영산 자연휴양림도 각각 45%, 43%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의 인...
김주희 2025년 01월 19일 -
지난 해 고흥 관광객 566만명
지난 해 한해 고흥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56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해 한 해 동안 고흥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1%가 증가한 566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쑥섬은 전년 대비 95%의 증가율을 보였고봉래산과 팔영산 자연휴양림도 각각 45%, 43%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의 ...
김주희 2025년 01월 19일 -
[리포트]국립순천대, 신입생 모집 순항‥"글로컬 등 효과"
◀ 앵 커 ▶국립순천대학교가이번 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학령 인구 감소 속에서도글로컬대학30 등정부의 굵직한 교육 사업에 잇달아 선정된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국립순천대의 이번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은 5.77대1입니다. //호남 지역 4년...
유민호 2025년 01월 19일 -
"유찰 또 유찰"..팔리지 않는 물김 폐기까지
◀ 앵 커 ▶'검은반도체'로 각광받던 물김이심각한 공급 과잉으로 10년 전 가격까지폭락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위판장 풍경도 크게 변했는데요.어민들은 경매에 팔리지 않는 물김을눈물을 머금고 바다에 버릴 수 밖에없는 상황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양식장에서 걷어 올린 물김들...
서일영 2025년 01월 16일 -
김 공장도 "가격 상하한제 필요"..어가간 갈등까지
◀ 앵 커 ▶불법양식 등이 성행하면서물김 값이 폭락하고 있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그동안 높은 물김 값에 어려움을 겪던 김 가공 공장들은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지만, 널뛰는 가격에 우려는 여전합니다어민들 사이 갈등도 빚어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 가공공장이 밀집한 목포대양...
서일영 202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