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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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성공모델...이번엔 '섬박람회.COP33'에 한 뜻!!
◀ 앵 커 ▶2011년에 출범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지금까지 30건의 공동 정책 사업을 발굴.추진해지자체 협력의 성공한 모델로 꼽힙니다.권역내 9개 시.군은 그동안남해~여수간 해저터널과 경전선 개량,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에 이어이번에는 섬박람회와 COP33 유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
최우식 2025년 04월 22일 -
자연 속 '감성 캠핑'...글램핑 인기
◀ 앵 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캠핑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시죠.코로나19 이후 캠핑이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유형도 다양해졌는데요.그중에서도 캠핑 장비가 다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이른바 글램핑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성과 고흥 사이 득량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글램핑장입니다....
김단비 2025년 04월 21일 -
밤하늘 수놓은 불빛..고흥 드론쇼 시작
◀ 앵 커 ▶고흥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시작됐습니다.올해는 녹동항뿐만 아니라고흥읍에서도 드론쇼가 열리는데요.수백 대의 드론이 수놓은 장관,김단비 기자와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무대 삼아 수백 대의 불빛이 떠오릅니다.꽃가지를 입에 문 제비가 하늘을 날고,씨앗을 심은 땅에서는 꽃이 자랍니다.그러더...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전문가 토론회 5월 개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다음 달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고흥군은 대중교통포럼 주관으로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국내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타당성과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입니다.고흥군은 또, 우주선 철도건설이제5차 국가철...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30년 만에 영화관 다시 생겼어요"
◀ 앵 커 ▶한때는 마을의 문화 중심지였던농어촌 지역 극장들,인구 감소와 함께 하나둘 사라졌는데요. 강진에서는 30년 만에 지역민들을 위한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어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달콤한 팝콘냄새로 가득한 강진영화관.극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얼굴에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지난 ...
박종호 2025년 04월 18일 -
“이번에는 텃밭도 있어요”...고흥스테이 2호 탄생
◀ 앵 커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리겠다며지난해 고흥군은 '두 집 살기 프로젝트'를도입했습니다.일단 지역에서 살아보라며도시민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는 텃밭도 제공하는고흥스테이 2호가 문을 열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에 체류하고 싶은...
김단비 2025년 04월 18일 -
고흥스테이 2호 참가자 5월 9일까지 모집
고흥군이 고흥스테이 2호 참가자를 다음 달 9일까지 신청받습니다.고흥군 남양면 귀농귀촌행복학교에 마련된고흥스테이 2호는원룸형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1세대로세대별 텃밭과 공동 실습 농장, 농자재 보관창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연장 1년을 포함해 최대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월 임대료는 15만 원입니다.
김단비 2025년 04월 18일 -
전남 김 불법 양식시설 최근 3년간 122건 적발
초유의 물김 폐기 사태를 통해 김 생산 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지자전라남도가 불법 김양식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최근 3년간 전남 불법 김양식단속 건수는 122건이며, 고흥과 완도, 진도에서의 적발 수가 96건으로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이에따라 해경 등 유관기관은 본격적으로 김 양식장 시설이설치되기 시작하는 오는...
서일영 2025년 04월 17일 -
전남 김 불법 양식시설 최근 3년간 122건 적발
초유의 물김 폐기 사태를 통해 김 생산 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지자전라남도가 불법 김양식 단속 강화에 나섭니다.최근 3년간 전남 불법 김양식단속 건수는 122건이며, 고흥과 완도, 진도에서의 적발 수가 96건으로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 등 유관기관은 본격적으로 김 양식장 시설이설치되기 시작하는 오...
서일영 2025년 04월 17일 -
흙 없이 키우는 오이...'양액재배' 관심
◀ 앵 커 ▶작물을 땅에 심지 않고,물과 영양분을 뿌리에 바로 공급하는 양액재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양액재배는 병해충 발생은 적고,수확량은 더 많다는 게 장점인데요.최근 고흥군이 오이를 양액으로 시범 재배해첫 수확에 성공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비닐하우스입니다.화분...
김단비 2025년 04월 17일